※본 글은 일반인(평범한 20대)의 시선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딱 도착하자마자 하얀 건물이 눈에 띄었어요! 건물 외부,내부인테리어는 모두 예뻤어요!
특히 외부인테리어가 바쁜 일상중에 하루 쉬로 온 저에게 너무 기분이 좋게 해줬어요!
야외 테이블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약 10군데 있었음)
광주첨단 기준으로 차량으로 약 26분정도 걸리며, 광주에서 대중교통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담양에서 가장 핫한곳중 하나인 담양국수거리와도 차로 6분밖에 안걸려서 접근성이 상당이 좋아요!
[밀크레페 카카오맵]
카카오맵으로 위치도 첨부합니다.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많이찍더라구요. 깔끔한 하얀 건물과 파란색조화가 그리스 산토리니 느낌이 나게 하네요!
1층 제일 구석에서 찍었기때문에 1층은 보이는 자리가 전부입니다.
지하공간도 있는데.... 지하는 깜빡하고 안찍었습니당. 지하는 약간 오래된 사진전시회 같은 인테리어였어요
2층은 아직 개방을 안하신건지 다른용도로 사용하시는지 카페가 아니라고 하네요!(2020년 10월기준)
누텔라 바나나크레페 세트이며, 세트메뉴는 커피를 고를 수없고 더치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커피를 바꿀수 없는건 많이 아쉬웠어요. 저는 더치를 안먹거든요. 사실 별로 안따져서 그냥먹었습니다.
크레페는 진짜 맛있었어요. 왼쪽은 생크림 오른쪽은 아이스크림 입니다.
[밀크레페 카카오맵]
전체적으로 정리를 하자면(2020년도 10월 주말낮에 방문함)
※제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인테리어 | 그리스 산토리니 느낌, 내부는 깔끔한 편 지어진지 얼마 안된느낌 |
공간(층,넓이,테라스) | 지하1층~1층 건물내부는 넓은편은 아니에요. 테이블 20개정도? 대신 테이블 간격이 좁지않아서 좋음 테라스 테이블 약 10개정도 |
주변 인프라 | 주변 논밭 풀밭이에요 아무것도없다고 보면됨 |
주차 및 접근성 | 주차자리 30자리 이상 차량없이는 불가능 |
커피맛 | 깔끔함(사실 아무거나 잘먹음) |
식사메뉴 | 식사는 없고 크레페가 시그니쳐메뉴 |
물가 | 아메리카노 기준 5000원 |
메뉴 다양성 | 커피쪽은 10개정도고 스무디나 에이드가 종류가많아요 |
수용가능인원 | 외부까지 합치면 약 80명(?) (테이블 40개정도) 거의 꽉찼습니다. (주말오후 4시기준) |
조명의 밝기 | 밝은편 지하는 조금 어두운갬성 |
손님 나이대 | 20대~30대초반 커플90% |
공부 가능한 분위기인지 | 놀러오는곳이라 불가능(한명도 없었음) |
야외공간이랑 전체적인 건물분위기가 한적한 주말에 쉬러온 사람에게 너무 좋을 수 밖에 없었던 카페에요!
담양 가볼만한곳 중 쉬는 기분이 드는 카페는 처음이네요!!
주변 지인에게 꼭 추천할만한 카페입니다!!
근처 카페도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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