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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캐너 쿠키삭제. 항공권 싸게 사는법에 대하여

코알라핑퐁 2023. 11. 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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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가고 싶은 해외여행

 

하지만 너무너무 비싼 항공권

 

도대체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을까요?

 

 

그중 가장 유명한 내용인 인터넷 사용기록 삭제

 

즉, 쿠키삭제를 통하여 항공권을 싸게 사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

 

우리가 특정상점을 계속 기웃거리면서 살까 말까 하면

 

파는 사람은 은근슬쩍 저한테 비싼 가격을 제시하는 거죠.

 

왜냐하면 저는 살 것 같고, 조금이라도 늦게 사면

 

가격은 계속 올리겠다! 라는 의미로요.

 

그렇게 되면 우리는 그 물건을 빠르게 사고 싶게 되는데

 

'쿠키삭제'를 하게 되면

 

우리가 기웃거리는 모습을 시장 상인한테 들키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즉, '쿠키삭제'를 통해서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죠.

 

정답을 말씀드리자면 '아니다'입니다

 

스카이스캐너 측에서도 이러한 소문에 대해서

 

당연히 잘 알고 있고, 스카이스캐너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

스카이스캐너에서 확인하는 금액은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금액으로

 

계속해서 변동하는 금액은 항공사에서 결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쿠키삭제에 손이 가겠죠..?

 

 

 

그렇다면 항공권을 싸게 사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

 

과거 SBS에서는 각 여행사, 항공사 직원과

 

비행기 싸게사는 방법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는데

 

하나투어는 월,화요일에 프로모션을 보통 시작하고

 

제주항공은 화,수요일에 프로모션을 보통 시작한다고 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즉, 프로모션을 노리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죠.

 

사실상 자주 항공권을 쳐다본 사람이 승리한다는 것.

 

 

 

항공권 금액의 기준을 정하고 비교하라!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항공권을 싸게 사는 방법은

 

사실 비교하고 또 비교하는 것뿐입니다.

 

여행 고수들이 주로 쓰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비교하는 게 아닙니다.

 

여행을 가고자 하는 지역의 항공권 비용에 대한 기준을 정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나는 이탈리아에 가고 싶다.

 

리뷰, 후기들을 확인하고 보통 얼마에 갔는지 파악을 합니다..

 

나는 9월에 가고 싶으며 9월은 이탈리아 여행 성수기임을 파악,

 

성수기 여행시즌에 직항이 아닌 경유로 130만 원에 간사람이

 

보통 싸게 간 것 같다!라는 기준을 잡고

 

스카이스캐너에 자주 검색을 하셔서

 

기준치에 맞는 금액대가 나오면 구매하시는 게 정답입니다!

 

내가 설정한 기준보다 싼 금액이 나온다면

 

환불정책 등을 활용하여 환불 후 재 구매를 노릴 수 도있죠.

 

 

스카스캐너가 제공하는 금액은 눌러봐야 안다!

말 그대로입니다. 결제창까지 눌러봐야 압니다.

 

100만 원에 표시가 되어있어도

 

막상 눌러보면 이것저것 추가돼서

 

막상 내 통장에서 120만 원이 빠져나가는 등의 참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사실상 구매가 꺼려지는 대행사로 설정됐을 수도 있어요.

 

스카이스캐너에 평점이 나와서 대충 눈치채셨겠지만

 

절대로 사면 안 되는 대행사들이 몇 곳 있습니다.

 

환불이나, 여행 편의성을 따졌을 때

 

조심해야 할 몇몇 사이트가 있어요.

 

 

코로나 시즌 후로 항공권 가이 많이 올랐다.

 

해외여행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코로나 시즌 전에는 대만 5만 원에 다녀오고

 

10만 원대에 근처 동남아를 많이 갔었습니다.

 

지금은 유류세, 물가 급등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

 

동남아를 30만 원대에 가도 저렴한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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