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10:00 ~ 22:00
라스트 오더 21시
※본 글은 일반인(평범한 20대)의 시선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솔직함 주의)
안녕하세요.
평일에 휴가를 내고 한적한 느낌을 느끼러
혼자 나주 카페 비클래시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건물 전체가 단독인 카페가 가지는
아우라가 너무 예쁘네요!!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무역에서 차량으로 약 28분(16km) 거리에 있네요.
광주사람 기준으로
잠깐 드라이브하기 좋은 위치지 않나 싶어요!
[비클래시 카카오맵]
비클래시 메뉴판입니다!!
메뉴판 보시면 딱 아시겠지만
음료는 종류가 많이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디저트 빵 종류가 다양한 편이에요!
개인적으로 크로켓나 치즈빵을 좋아하는데요.
그쪽 종류는 별로 없는 것 같고
재료의 구성이 많지 않은 빵들 위주로
준비하신 것 같아요.
ex) 머핀, 카스텔라 같은!
저는 호두 머핀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카페 2층의 모습입니다.
왼쪽의 구석자리는 역시
인기가 많아 앉을 수 없었으며
사진 찍기도 불가능했어요....
사람이 항상 있었거든요.
카페 3층의 분위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2층보다는 좀 더 여유 있는 책상 배치가 눈에 띄네요.
테라스 자리도 너무 좋지만
날씨가 추워
이제는 이용하기 힘드네요.
카페 4층의 모습이고요.
단체석도 있네요!!
왜 이런 인프라 없는 곳에 카페를 지었을까!!
라고 갈 때는 생각했었지만
뷰가 정말 괜찮네요!!
오늘은 손님이 많아...
사진 찍기 조금 부담스러워
자세히는 찍지 못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리하자면!(2020년 12월 평일 낮 방문 기준)
인테리어 | 모던 건물을 얹어 놓은듯한 배치가 정말 예쁨! |
조명의 밝기 | 보통, 노란빛 |
공간(층,넓이,테라스) | 4층(엘리베이터있음) 수용인원 150명정도 가능할듯 (테라스포함) 테라스자리 많아요. |
주변인프라 | 옆에 식당1곳말곤 없음 |
주차 및 접근성 | 상무역 기준 차량 28분(16km) 주차장 30대 이상 주차가능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
맛 | 맛있음 |
물가 | 아메리카노 기준 5000원 |
메뉴 다양성 | 음료 종류는 적은편 디저트(빵) 종류 10가지 이상 |
손님 나이대 | 20~40대 다양 제 느낌에 30대가 가장 많아보엿음 |
공부 가능한 분위기 인지 | 가능함 근데 위치 특성상 아무도 안할듯... |
화장실 | 여자 2층,3층 남자 2층 |
이 카페는 외관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마치 컨테이너 박스를 다른 각도로 올려놓은 것처럼
구성되어있는 외관이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졌습니다!!
[비클래시 카카오맵]
ps. 사진을 항상 더 잘 찍을 수 있는데 전문가보다는 못 찍은 모습이 보이죠!
인스타처럼... 보정된 사진만 보고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솔직하게 담았다고 생각해주세요!!
(사진 원래 못 찍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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