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지
소원을 적어 천등을 날리는 곳
먹기 위해 가는 야시장
타이베이에 가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갈 수밖에 없는
best 10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1. 지우펀
만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지!
지우펀 사진 하나만으로
대만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 많을 텐데요!
많은 사람들이 가장 기억하는 장소로
지우펀을 얘기합니다!
정말 예쁘거든요!
저녁에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반대로 너무 사람이 많아
지옥펀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답니다.
꿀팁) 뒤에서도 소개할 예류, 스펀, 진꽈스, 지우펀은
타이베이의 외곽에 위치함으로써
하루에 4곳을 가는 투어상품이 아주 많음
2. 스펀(shinfen)
두 번째는 스펀입니다!
스펀은 핑시시엔의 핵심역인데요.
기차를 타고 내리는 사람들과
천등을 날리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장소입니다!
기차와 주변 풍경 및 상점들이
정말 기억에 남을 장소인데요!
기차를 타보는 것과
천등에 소원을 적어 날리는 것
그리고 이곳의 명물
닭날개 볶음밥을 드셔 보세요!
짠내 투어에도 소개가 되었었답니다.
도보 20분 거리에 스펀 폭포도 있어
시원함도 맛볼 수가 있습니다.
3. 타이베이 101
타이베이의 랜드마크!
타이베이 101입니다.
101층의 빌딩으로 높이 509m로
2009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죠.
전망대에서 타이베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것은 어떨까요?
야경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중정기념당
중정기념당은 대만의 초대 총통
장제스 총통을 기리는 건물입니다.
역사와 의미에 크게 관심이 없더라도
의리의리 한 대만의 랜드마크와
사진은 한 장 남겨야겠죠?
드넓은 자유광장의 입구입니다.
타이베이 101은 현대 건축 랜드마크
중정기념당은 근대 건축 랜드마크입니다.
5. 예류 지질 공원
예류 지질 공원은
바다 옆에 위치한
해수의 침식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지질 공원입니다.
목부분은 모래와 같은 색이고
얼굴 부분은 구멍이
송송 뚫린듯한 바위입니다.
바위의 모양에따라 이름도 있으니
맞춰보시는 재미도 있답니다!
6. 진꽈스
진꽈스는 폐광촌인데요.
폐광촌을 관광지로 개발하여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있는 폐광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7. 용산사
270년의 역사를 지닌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용산사는 불교, 도교, 민강 신앙이 합쳐진
다소 특이한 사원입니다.
용산사는 야시장에 둘러싸여 있어
(화시지에 야시장)
용산사와 야시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
8. 시먼 홍러우
타이베이의 번화가에 위치한 시먼 홍러우
시먼은 그 일대 지역의 이름인데
한국의 명동과 같은 동네입니다.
그중 사진의 시먼 홍러우는
건물이 너무 예뻐
대만 스타벅스 텀블러에도
상징으로 박혀있다는 점!
내부는 일반 쇼핑몰입니다.
9. 국립고궁박물원
파리에 루브르 박물관이 있다면,
대만에는 국립고궁박물원이 있습니다.
역사와 유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2016년 12월 기준 69만 6422점의 유물이 있는데
한 번에 약 7000개의 유물을 전시할 수 있는데
거의 10년 동안 꾸준히 와도 다 보기 힘든 규모라고 하네요!
보물이나 유물에 관심이 없으셔도
박물관 자체로 대만의 명소중 하나로
사진을 많이 남겨가시는 장소랍니다.
10. 야시장
대만은 야시장을 빼놓을 수 없죠!
각종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서 야시장이 나왔었는데요.
대표적인 야시장으로는
스린/화시지에/닝시아/스다/꽁꽌
야시장이 있습니다.
그중 대표 메뉴로는
사진 순대로 샤오롱바오, 훠궈, 우육면, 취두부
입니다!
야시장에 음식이 정말 정말 다양하지만
그래도 대만까지 와서
한국에 있는 소시지 같은 것보다는
대만 요리를 도전해봐야겠죠!?
타이베이 여행과 비슷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교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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