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소행성으로 불리며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나라,
여우원숭이, 바오밥나무와 같은
특이한 생물이 가득한 나라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 여행 명소 Best 6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바오밥나무
어렸을 적 읽었던 책 '어린 왕자'에
등장한 나무입니다!!
마치 나무를 거꾸로 심어
뿌리가 하늘을 향하고 있는 듯한
느낌의 나무!
바로 바오밥나무입니다.
마다가스카르의 모론다바에는
바오밥나무와 함께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데요!!
사실상 마다가스카르를 오는 이유가
바로 바오밥나무때문이죠.
정보) 모론다바 = Morondava
전 세계 바오밥나무 8가지 종중
6가지 종이 마다가스카르에 있음.
2. 이살루 국립공원
지구의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마다가스카르.
그중 대표적인 국립공원 이살루입니다!
쥐라기 시대에 생성된 땅의 모습과
마다가스카르에서만 볼 수 있는
여러 종의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특히 영화 '마다가스카르'의 주인공
여우원숭이는 꼭 봐야 하는
동물이죠! (물론 운이 좋아야 함)
정보) 약 2억 년 전에는
아프리카와 마다가스카르가 붙어있었음
그 흔적이자 증거가 이 곳에 남아있는 것.
3. 칭기 국립공원
칭기 국립공원에서 하는
칭기트레킹!
마치 게임 속 세상을 떠오르게 하는
정말 신기한 절경을 마주할 수 있는데요!
과거 이곳이 바다였고
그 흔적이 이렇게 남아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절벽 사이의 허술(?)해 보이는 다리를
건너는 모험도 해봐야겠죠?
정보) 칭기 = Tsingy
암벽을 오르기 때문에
안전장비도 갖춰야 하며
트레킹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
4. 수도 '안타나나리보'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는
프랑스 식민지배의 흔적인
프랑스 양식의 건축물도 볼 수 있고
상당히 낙후된 우리나라 기준 195~60년대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그만큼 치안적인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수도답게 많은 인프라가
구축되어있는 장소로
여행자들이 꼭
거쳐갈 수밖에 없는 장소입니다.
정보) 안타나나리보 = Antananarivo
한식집이 많아요!
5. 마다가스카르의 다양한 동물들
섬, 나라 전체가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마다가스카르의 다양한 동물들.
진화학자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는
마다가스카르의 다양한 생물을
여러 국립공원이나 동물원에서
볼수있어요.
특히 세계 카멜레온 종의 절반이
마다가스카르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은 동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정보) 생각보다 동물원들의
관리상태가 좋지 않음
6. 피아나란초아
만화 속에 있을듯한 예쁜 시골
피아나란초아.
이곳은 많은 예술, 소설 등의 작가들이
창작활동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마다가스카르의 문화와 지식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곳이죠!
유럽풍의 건물 특히 교회, 성당이
정말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정보) 피아나란초아 = Fianarants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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