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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여행 명소 BEST 8

코알라핑퐁 2023. 11. 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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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오른쪽에 위치한 탄자니아.

 

다양한 관광명소와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며

 

탄자니아는 다른 아프리카 나라들에 비해서

 

관광 인프라가 잘되어있는 편인데요!

 

어렸을 적 EBS에서 보던 동물의 왕국에

 

직접 가볼수 있는 탄자니아를 소개합니다!


1. 세렝게티 국립공원

아프리카의 랜드마크이자

 

탄자니아의 랜드마크. 세렝게티 국립공원입니다.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는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데요.

 

사자, 표범, 코끼리, 얼룩말, 하마, 타조, 코뿔소 등

 

EBS 동물의 왕국에서나 볼법한 동물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당연히 가이드와 동행하기에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어요!


2. 킬리만자로 등산하기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그 노랫속의 장소, 킬리만자로 산입니다!

 

아프리카 최고봉으로 높이는 5895m입니다.

 

 등산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구름 위에 서있는 듯한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일출과 일몰 때는 엄청난 광경이 펼쳐지는 장소이지요.

 

TIP) 등산팁

 

7개의 등산루트 중 마랑구 루트가 가장 대표적인 루트이며

 

정상까지 대략 4~5일 소요하며

 

안전상 가이드, 포터(짐꾼), 요리사를 고용해 동반해야 함.

 

1인 150~200만원 정도의 비용을 소요할 것.

 

등산 기간 동안 중간중간 숙소가 있다.


3.  잔지바르 섬

잔지바르 스톤타운

활기가 넘치는 섬. 잔지바르입니다!

 

탄자니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래프팅, 보트 투어, 스노클링 등을 할 수 있는 장소이죠.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해변을 가지고 있는 관광지입니다!


4.  돌고래와 수영하기

잔지바르 돌고래

잔지바르 섬에서 가장 유명한 투어 중 하나는

 

돌고래와 수영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 진행하며 돌고래와 접촉도 가능해요.

 

지구상에서 돌고래와 수영이 가능한 곳이 몇 곳 있는데

 

탄자니아의 잔지바르도

 

유명한 돌고래 수영명소 중 한 곳입니다!


5.  대왕거북이 보기

잔지바르섬 근처의 감옥섬에 위치한 곳.

 

이 섬은 과거 황열병 환자들을 관리하기도 하였으며

 

노예 거래에 있어서 잠시 노예들을 대기시키기도 하였는데요

 

지금은 훌륭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특히 아름다운 해변과 대왕거북이를 볼 수 있는 곳이에요!

 

TIP) 해당거북이는 멸종위기종으로

 

과거 4마리로 시작해서 현재는 수백 마리가 살고 있음.

 

해당섬은 감옥섬으로도 불리며

 

창구섬(changuu island)으로도 불린다.

 


6.  다르에스살람

탄자니아의 옛 수도 다르에스살람.

 

이곳은 아랍 문화와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가 합쳐진 곳으로

 

건축양식이 상당히 독특하기도 한데요.

 

사실 공항이 있는 곳으로

 

탄자니아 여행의 출발점이 되는 도시입니다.

 

탄자니아 사람들의 문화, 경제의 모습을 볼 수 있죠.


7.  키부노키 어시장

탄자니아의 국제적인 어시장으로

 

탄자니아 사람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다른나라(우간다, 케냐)의 삶도 볼 수 있는 곳!

 

다르에스살람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해산물 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다르에스살람을 관광하는 사람에겐 필수코스죠!


8.  미툼바 시장

여러분이 이용했던 헌옷수거함에 넣었던 옷

 

다 어디로 갔을까요?

 

그중하나는 탄자니아의 미툼바 시장으로 흘러갔을 거예요!

 

미툼바시장은 스와힐리어로 중고시장이라는 뜻으로

 

다양한 중고품목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재밌게도 한국에서 유행했던 옷

 

2002 한일월드컵 티셔츠, 군복 등

 

한글이 써져 있는 옷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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