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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여행]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 그리고 여행 명소 Best 7

코알라핑퐁 2021. 2. 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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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 석상은 너무 유명하죠.

 

약 천여개의 석상들은

 

아직까지도 도대체 어떻게

 

그 시대에 만들고, 옮겼는지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스터섬의 여행 명소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1. 통가리키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 중

 

통가리키의 모아이 석상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15개의 모아이 석상이

 

일렬로 제단 위에 있는데요!

 

섬에서 가장 많은 모아이가

 

배치된 곳이기도 하며

 

이곳은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죠!!

 

정보) 통가리키 = Tongariki

 

서태지의 뮤비에도 나왔던 장소

 

모자가 없는 모아이는

모자가 부서져 나간 것으로 추정.


2. 라노카우 분화구

3개의 화산으로 이루어진 섬

 

이스터섬.

 

그중 라노카우 분화구는

 

정말 아름다운 자연 절경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스터섬의 명소 중 하나!!

 

정보) 라노 카우 = Rano Kau

 

이스터섬은 3개의 화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섬의 모양이 삼각형이다.


3. 모아이 석상 채석장

모아이 석상의 원산지

 

제조공장, 채석장으로 불리는

 

라노 라라쿠입니다!!

 

여러 모아이 석상들이

 

특정한 배치를 가지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있는데요!

 

약 400개나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부터 만들어 해변가까지

 

도대체 어떻게 옮겼을까요??

 

정보)라노 라라쿠 = Rano raraku

 

실패작 or 미완성 작품도 있고

크기도 1m~20m까지 다양하다.

 

최근 연구를 통하여

모아이 석상을 옮기는 방법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의문이 풀리긴 했음.


4. 타하이

타하이는 앞서 봤던

 

통가리키와 다르게

 

석양을 보는 곳으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섬의 서쪽 끝에 위치한 곳으로

 

일몰시간에는 관광객들로

 

엄청나게 붐비게 되죠.

 

남태평양과 모아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꼭 남겨야겠죠!!

 

정보) 타하이 = Tahai


5. 항가로아

항가로아는 이스터섬의 수도!

 

사실 인구가 너무 작아(약 1만 명)

 

번화가라고 하기엔 거창하지만

 

여행자들의 호텔이나 식당 등이 위치해

 

이스터섬에서 유일하게 활기를 띄는 곳!

 

정보) 항가로아 = Hanga roa

 

이스터 주민들은 칠레로부터 독립을

요구하고 있으며

실제 주민들은 '이스터'라는 이름 말고

'라파누이'라는 이름으로 부름

 

'이스터'라는 이름은

1722년 네덜란드가 처음 이스터섬 발견 시

부활절이었기에 이스터섬으로 불렀던 것.


6. 아나케나 해변

섬으로 여행을 오셨다면!

 

당연히 해변을 즐기셔야죠!!

 

가장 유명한 해변으로

 

아나케나 해변이 있답니다.

 

이스터섬답게 모아이 석상이

 

해변 뒤에 자리하고 있어요!!

 

해변이 반달 모양으로 생겨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정보) 아나케나 해변 = Anakena Beach


7. 아나케나

이스터섬의 많은 뷰포인트 중

 

이색적인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아나케나에 있는

 

해안침식 동굴에서 보는 방법입니다!

 

해안절벽의 한 구멍에서

 

다른 해안절벽을 바라보는 절경이

 

정말 묘미인 장소입니다!!

 

정보) 아나케나 = Ana Kake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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