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 아시아가 동시에 있으며 기독교 & 이슬람이 동시에 있는 세계 유일의 도시 이스탄불 과연 여러가지 문화가 복잡하게 만난 이스탄불은 어떤 모습일까요? 1. 성 소피아 성당(Ayasofya) 동로마 제국 시대에 지어진 그리스도교의 성당 성 소피아 성당 현재까지 남아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잔틴 양식의 성당입니다! 향후 오스만 제국에 의해서 모스크로 무려 500년이상 사용이 되었는데요! 최근에 박물관으로 개장하면서 숨겨져 있던 그리스도교 벽화들이 발견되며 재조명이 되었었죠. 사진을 자세히보시면 창문과 아래의 금속 문의 방향이 비스듬하지 않나요? 창문은 그리스도교가 만든 방향이며 추후 모스크로 사용되기 위해서 이슬람인들이 의식을 위해 15도 다른 방향으로 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두 개의 문화가 공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