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랜드마크,버킷/동남아시아

라오스가면 꼭 해야할 BEST 8

코알라핑퐁 2023. 10. 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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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베트남 여행은 다들 가보셨죠?

 

새로운 나라를 찾는 분들이 지도를 보면서

 

라오스 여행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할 텐데요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드리겠습니다!

 

라오스엔 어떤 여행지가 기다릴까요?


1. 블루라군

라오스 여행을 꽃피우게 해 준 주인공

 

블루라군입니다!

 

블루라군은 예쁜 자연과 함께 에메랄드색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장소로 유명한데요.

 

종류는 블루라군 1,2,3으로 세 가지이며

 

3가지의 수영장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물 위의 짚라인, 원두막 등 자연 속의 수영장을 이용해 보세요!

 

한국여행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블루라군은 1번이며

 

3번 블루라군도 인기가 많지만, 거리가 조금 더 멀다는 단점이 있어요.

 


2. 열기구 타기(+ 다양한 엑티비티)

라오스는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열기구타기, 짚라인, 동굴튜빙

 

카약체험, 버기카타기를 진행할 수 있어요.

 

다양한 한인여행사에서 패키지로도 진행하고 있어서

 

초보 여행자들도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라오스만의 장점은 매우 매우 가격이 싸다는 것!

 


3.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 전경

도시자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곳!

 

루앙프라방입니다.

 

현재 라오스의 수도는 비엔티안으로,

 

이곳은 과거에 계속 왕실의 수도역할을 하다가

 

1946년에 라오스 수도자리를 내어주었어요.

 

숲과 어우러진 건축물들이 정말 예쁜 곳입니다.

 

(추가 정보)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던 라오스는

 

프랑스 건축양식과 라오스 건축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건축양식을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4. 탁발공양 체험

라오스 루앙프라방만의 독특한 문화

 

탁발공양체험입니다.

 

맨발의 주황색 옷을 입은 승려들이

 

동네 주민들로부터 음식을 봉양받는 불교의 수행법인데요!

 

무소유를 기반으로 한 사람들의 자비를 통해

 

끼니를 해결하는 수행입니다.

 

탁발 행렬은 매일 아침 6시쯤 시작을 하며

 

관광객들도 탁발공양을 할 수 있습니다.

 

주변 상인분들께서 공양에 필요한 음식을 바로 옆에서 파셔서

 

쉽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종교적 의미가 있다 보니 단순 관광이라는 마음가짐보다는

 

조금 조심할 필요도 잇겠죠?


 

 

5.  꽝씨폭포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꽝씨폭포입니다. 

 

에메랄드 빛을 품고 있는 계단식 폭포는 정말 예쁜데요!

 

보통 이런 예쁜 장소에서는 수영이 안되는데

 

수영도 가능하답니다!(일정 장소에서만)

 

루앙프라방에서 약 한 시간 걸리는 곳으로

 

루앙프라방을 가는 분들이라면 꼭 들리는 장소 중 하나이죠!


6.  빠뚜싸이

수도 비엔티안의 랜드마크!

 

빠뚜싸이 입니다.

 

세계대전, 독립대전으로 사망한 라오스 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것으로 파리의 개선문을 닮았죠?

 

실제로 프랑스의 파리 개선문을 모티로 만들었는데

 

라오스의 전통 건축양식이 가미된 모습 독특한 점!

 

비엔티안 사람들은 실제로

 

빠뚜사이를 기준으로 약속장소를 얘기할 정도로

 

라오스 사람들에게는 의미가 깊은 랜드마크입니다.

 


7. 탓 루앙

동남아 불교 하면 역시

 

사원을 빠뜨릴 수 없죠?

 

라오스 역시 다양한 불교사원이 있지만

 

그중에서 여행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장소!

 

당연하게도 황금사원입니다.

 

라오스 지폐에도 그려져 있는 상징적인 곳이에요.

 

누워있는 엄청 큰 와불, 라오스 미술 등을 볼 수 있어요.

 


8. 야시장 방문하기

 

동남아 하면 야시장! 야시장 하면 동남아!

 

당연히 라오스에도 다양한 야시장이 있는데요.

 

여행자들이 보통 여행하는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 모두

 

야시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태국, 베트남에 비해선 규모가 작긴 해요.

 

넓게 생각하면 태국, 베트남과 크게 다르지 않기도 하고요.

 

워낙 가까이 있는 나라들이라

 

라오스 만의 문화, 음식은 많지 않지만

 

재밌는 야시장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


추가정보

 

라오스여행은 보통 4~6일정도 많이 하며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을 가는 것이 국민코스입니다.

 

이외에는 가볼만한 곳이 없다고 하네요.

 

실제로 엑티비티, 루앙프라방에 시간을 더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비엔티안을 여행을 과감하게 빼는 선택도 많이 합니다.

 

비행기 내리자마자 바로 방비엥으로 가는

 

교통수단도 꽤 많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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