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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명소 BEST 7

코알라핑퐁 2023. 10. 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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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는 다양한 휴양지가 있죠.

 

발리, 세부, 보라카이, 다낭, 나트랑 등

 

유명한 곳이 너무 많은데요?

 

코타키나발루는 어떨까요?

 

바다 휴양지로써의 매력과

 

코타키나발루에서만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1. 반딧불 투어

말레이시아는 정글로 유명한 곳이죠!

 

그 정글을 맹그로브 숲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어둠 속의 정글에서

 

반딧불이의 불빛과 밤하늘의 별을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코타키나발루 여행상품 중에서 가장 1순위 상품으로

 

여행자분들이 편하게 투어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매우 큰 장점입니다.

 


2. 스노쿨링

바다휴양지 하면 바다에서 놀아야죠!

 

코타키나발루 역시

 

최고의 휴양지 면모를 갖춘 만큼

 

스노클링 하기 좋은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워낙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여행지라

 

스노클링, 선상 낚시, 동남아 음식 등

 

묶어서 투어상품을 많이 팔고 있으니

 

여행 접근성도 상당히 좋은 편이에요!


3. 리카스 모스크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리카스모스크입니다.

 

여행자들에겐 블루모스크로도 불리는데요!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가 국교인 만큼

 

모스크가 정말 많을 수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듯한 모스크로

 

여행객들을 끌어 모으는 명물이지요.

 


4. 핑크 모스크

 

앞서 봤던 블루모스크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죠.

 

사실 대부분 사바주청사, 핑크모스크, 블루모스크를

 

같은 날 한 번에 보는데요. 사진 찍기에는 안성맞춤인 장소!


5. 키나발루산 등산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는

 

키나발루산 등산입니다.

 

높이는 해발 4905m로

 

대한민국의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의 2배 이상이지요.

(한라산의 높이는 1947m)

 

물론 시작점은 2000m에서 시작하지만

 

난이도 때문에 1박 2일 또는 2박 3일로 등산을 합니다.

 

하루에 정상을 올라갈 수 있는 인원수도 약 160명 정도로 

 

제한되어 있으며

 

물론 중간에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호텔이 있습니다!

 

TIP) 코타키나발루는 키나발루산의 도시라는 뜻

 

키나발루산은 200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산


6. 라플레시아 보기

포켓몬스터에서 본적 있지 않나요?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이며, 말레이시아에 밖에 없는 꽃

 

라플레시아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지폐에도 그려져 있을 정도인데요.

 

다만, 개화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아

 

길 가다가 개인 소유의 라플레시아를 구경해야 합니다.

 

수개월동안 필준비를 하지만

 

개화기간은 1주일 정도로 매우 짧기에

 

현지인들도 보는 난이도가 상당한 편!

 

말레이시아의 산업화로 인한

 

정글 훼손문제 때문에 라플레시아는

 

멸종위기종이 되었다고 하네요..

 

TIP : 라플레이의 크기는 1M, 무게는 10KG


7. 야시장

동남아 하면 야시장이죠!

 

코타키나발루에는 필리피노마켓이라는 이름으로

 

큰 야시장이 있는데요!

 

원래는 필리핀 사람들이 와서 시작한 야시장이어서

 

이름이 그렇게 붙여졌으며, 지금은 현지인들의

 

야시장이 되었답니다.

 

섬나라답게 싱싱한 해산물을 즐기는 곳이며

 

열대과일을 즐기는 곳이지요!

 

다양한 수공예품까지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키나발루산
라플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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