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관광지 중 한 곳인 파리.
에펠탑, 개선문은 누구나 알겠지만!
그 외에도 무엇이 있을까요?
뻔하면서 뻔하지 않은 파리의 대표명소를 소개합니다!
1. 에펠탑
프랑스의 대표상징 에펠탑입니다!
1889년에 프랑스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것으로
구스타프 에펠이라는 건축가가 설계하여
에펠탑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하네요!
한 가지 놀라운 사실!
현지에서는 에펠탑이라고 발음하면 아무도 모릅니다...
심지어 인터넷에 검색할 때 도 '탑'이 아닌 '타워'에요
아이플 타워라고 불러야 합니다....!
TIP) 에펠탑 사진명소는 에펠탑 바로 옆보다
가는 길에 보이는 에펠탑이 더 예뻐요!
추천 사진 명소로는 마르스 광장.
네이버에 '에펠탑 포토존'으로 검색해도 좋습니다.
2. 개선문
영화 존윅4에서도 등장한 개선문입니다!
1840년대에 프랑스 군의 승리와 영광을 기념하여
나폴레옹 1세가 건립하였습니다!
에펠탑과 더불어 프랑스의 대표 상징이죠.
TIP) 지하를 통해서만 개선문을 방문할 수 있으며
개선문 전망대에서 보는 샹젤리제 거리가 엄청 예쁘다.
개선문 전망대는 파리 뮤지엄패스로 입장 가능
오픈시간은 10:00~23:00
오픈런시 입장대기줄 매우 짧음.
3. 루브르박물관
지구에서 박물관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루브르 박물관을 꼽을 거예요!
평소에 박물관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여행 명소로써 방문한다는 루브르 박물관!
미술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모나리자만큼은 꼭 봐야 할 장소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나리자보다는 모나리자를 보기 위해서
모여있는 인파가 더 인상적이더라고요...
TIP)
뮤지엄패스가 있어도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
그냥 줄 서면 2시간은 기본 줄 서야 하며
화요일을 휴무일입니다.
보통 3시간 정도 관람한다고 하네요!
투명 피라미드 있는 곳이 입구이며
사실 입구는 총 세 가지고 카루젤 개선문쪽으로 통하는
입구를 사용한다면 줄을 덜 설 수 있다.
루브르 박물관의 다른 입구가 있는 것!
4. 뛸뜨히 정원
눈치채셨나요?
사진 속에 루브르 박물관도 같이 있습니다!
뛸뜨히 정원은 루브르박물관에 붙어 있는 곳인데요.
정원이 너무 아름다워서 규모가 커서
꼭 들려야 할 장소 중 하나이죠!
특히, 가운데 분수를 둘러싸고 있는
의자에 앉아서 주변 감상을 꼭 해보세요!
5. 몽마르뜨 언덕 & 샤크레쾨르 대성당
파리에서 가장 높은 곳!
몽마르뜨 언덕입니다.
파리가 워낙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서
해발고도가 129M임에도 불구하고
파리에서 가장 높은 장소예요.
파리 시내가 다 보이는 장소로 현지인들도 많이 와요.
더불어서 몽마르뜨 언덕에 있는
샤크뢰케르 대성당도 주요 명소중 하나입니다.
은근 사진 포인트로는 샤크뢰케르 대성당 뒤쪽이라는 점!
TIP) 파리 여행 명소 중
치안이 가장 안 좋은 장소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단연 몽마르뜨 언덕이라고 하네요.
제가 갔을 때는 경찰들도 있고 문제는 없었으나
조심하세요!
6. 센강 산책하기
파리의 한강. 센강입니다.
사실 모든 여행지가 센강을 기준으로 있어서
여행하면서 센강을 계속 보게 될 텐데요!
아침에 러닝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더불어서 저녁에는 배를 타고 야경을 보는 투어가 있으니
에펠탑을 배 위에서 감상하는 건 어떨까요?
7. 판테옹
18세기말 로마 판테온을 따라 만들어진 곳.
프랑스 위인들의 무덤으로 사용되는 장소입니다.
바로 옆에는 세계 최고의 명분대학 중 하나인
소르본 대학도 있으며
대학가가 있는 만큼 밥집도 많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에요!
바로 옆의 뤽상부르 공원도 추천드리는 장소!
8. 노트르담 대성당
1163년부터 180여 년에 걸쳐 완성된
프랑스 고딕 건축물의 최고 걸작으로 불리는
노트르담 대성당입니다!
잔다르크의 명예 회복 재판도 열렸으며
내부 박물관에는 예수의 가시관이 보관되어 있어
종교적, 역사적으로도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9. 생트샤펠
1248년에 완공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를 자랑하는
생트샤펠입니다.
구약 성경의 창세기부터 열왕기까지 내용을 소재로
약 1천 여장의 종교화가 새겨져 있다고 하네요!
TIP) 앞의 노트르담 성당과 5분 거리이니
동선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0.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의 장미'라는 단어 들어보시지 않았나요?
3만여 명의 인력이 50여 년에 걸쳐 완성한
루이 14세의 절대권력을 상징하는 건축물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과거 프랑스 왕정의 모습을 구현해 놓았으며
정원의 규모도 어마어마하게 커서
다 보려면 하루는 잡아야 합니다.
TIP) 정확하게는 파리에 있지는 않고
파리 도심에서 떨어져 있어요!
지하철 노선인 RER C를 타면 40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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