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페인에 잠 못이루시는 분들 많나요?
저는 커피를 마시면 잠을 잘 못자는 편이거든요.
하지만 친구들과 약속에 카페는 가야겠고
카페인이 음료를 찾고는 싶은데
과연 녹차, 말차, 홍차, 둥굴레차, 보리차 등에는 카페인이 없을까요?
1. 차 종류별 카페인 함량 비교표
음료 종류카페인 함량 (1잔/약 200ml 기준)카페인 유무비교
아메리카노 (원샷) | 약 80~100mg | ● 있음 | 로스팅 강도·추출 방식에 따라 차이 큼 |
에스프레소 (30ml) | 약 63mg | ● 있음 | 농도는 가장 진함 |
녹차 (티백) | 약 20~30mg | ● 있음 | 티백 or 잎차 모두 함유. 우려내는 시간에 따라 달라짐 |
홍차 (티백) | 약 40~70mg | ● 있음 | 대부분 커피보단 적지만 강한 종류도 있음 |
우롱차 | 약 30~50mg | ● 있음 | 발효도에 따라 농도 다름 |
둥굴레차 | 0mg (or 거의 없음) | ○ 없음 | 곡물차로 카페인 無 |
보리차 | 0mg | ○ 없음 | 아이도 마시는 대표 무카페인 |
옥수수수염차 | 0mg | ○ 없음 | 편의점에서도 자주 보이는 무카페인차 |
캐모마일티 | 0mg | ○ 없음 | 진정 효과 있는 허브티, 무카페인 대표주자 |
루이보스티 | 0mg | ○ 없음 | 남아공산 허브, 항산화 풍부한 무카페인차 |
페퍼민트티 | 0mg | ○ 없음 | 시원하고 상쾌하지만 카페인은 없음 |
※ 위 수치는 일반적인 기준이며, 티백 무게, 우리기 시간, 브랜드, 물 온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2. 차도 다 같은 차가 아니다? (티백 vs 잎차 vs 보틀차)
✔ 티백
- 일반적으로 1~2g 분량
- 짧게 우릴 경우 카페인 추출량 ↓
- 티백 자체는 편하지만, 브랜드에 따라 농도 차 큼
✔ 잎차(Loose Leaf)
- 직접 우려 마시는 형태로, 농도 조절 가능
- 오래 우릴수록 카페인·폴리페놀 추출량 ↑
✔ 보틀차/캔음료
- 시중에서 파는 녹차, 둥굴레차, 보리차 등은 보통 100~500ml 기준
- 대부분 저카페인 or 무카페인 처리되어 있으나, 녹차류는 약간의 카페인 포함일 수 있음
3. 카페인 피로할 땐 이렇게 골라보세요
- 기상 직후 or 집중할 땐 → 아메리카노, 홍차, 진한 녹차
- 잠들기 전, 휴식할 땐 → 캐모마일, 루이보스, 보리차, 둥굴레차
- 아이들과 함께 마실 땐 → 무카페인 곡물차나 허브차
4. 차에 칼로이가 있나요?
- 티백이나 잎차로 마시는 순수한 차 = 대부분 칼로리 0
- 달달한 맛을 위해 뭔가 추가하면 그때부터 칼로리 증가!
- 병/캔에 든 음료는 영양정보 라벨 확인 필수
녹차, 홍차,둥굴레차,보리차, 캐모마일,루이보스,페퍼민트는 모두
0Kcal!
5. 마무리 Tip
차도 종류마다 카페인 함량이 꽤 다르고,
커피 못지않게 카페인이 높은 차도 있다는 거, 놀랍지 않나요?
특히 몸 상태나 시간대에 따라 무카페인 차를 잘 활용하면
카페인 부담 없이도 따뜻한 음료를 즐길 수 있어요 ☕
'각종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러인덱스란 무엇인가? 환율 흐름의 나침반! (1) | 2025.04.25 |
---|---|
김밥 vs 후토마끼, 도대체 누가 먼저였을까? (0) | 2025.04.25 |
스탑오버 & 레이오버 차이! 헷갈려요! (1) | 2025.04.25 |
냉동식품, 몇 년 지나도 먹어도 될까? (1) | 2025.04.17 |
비행기 난기류로 추락할 수 있을까? +실제 사고 사례 (1) | 2025.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