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와 견줄만한 고대유적도시 페트라
무려 2000년 전에
사막속의 거대한 바위를 깎아
도시를 만들었다고 하면 믿어지시나요?
페트라, 그리고 요르단에서 가볼만한
여행 명소 Best 7
시작합니다!
1. 페트라 - 알카즈네 신전 등
고대 유적도시 페트라에서 가장 유명한
알 카즈네 신전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피라미드와 견주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저렇게 거대한 신전이
무더운 사막 한가운데서
2000년 전 큰 바위를 깎아서 만들었다는데
믿기시나요?
그 높이는 43m, 너비는 30m.
현대에 와서도 재현에 보려 했으나
실패를 했다고 할 정도로
불가사의한 신전입니다.
그 외에도 왕가의 무덤, 원형 극장
희생의 제단 등
볼거리가 너무 많아
페트라 입장권이 1일~3일까지
있다는 사실!
붉은 사암을 깎아서 만든 페트라는
적의 침입에 대비한
최적의 조건이랍니다.
동서양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여
실크로드를 왕래하는 상인에게
돈을 받으며 세력을 넓혔다고 합니다.
정보) 페트라(petra)는 도시를 의미함.
2. 제라시(jerash)
중동의 폼페이로 불리는 제라시
고대 그리스-로마 도시의 유적지입니다.
유적의 보존 상태, 규모가
엄청 큰데요!!
원형극장, 로마 황제가 지은 개선문
제우스 신전, 아르테미스 신전 등
중동에서 볼 수 있는
로마 유적지인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보) 제라시는 고대도시 제라사(Gerasa)
3. 와디럼(Wadi Rum)
할리우드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사막
와디럼입니다!
대표적으로 '인디아나존스'가 있죠
붉은 사막이 특징이며
'화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장소!
사륜구동 지프차를 타고
와디럼을 지나가면
영화 속의 한 장면에
내가 들어간 느낌이!
낙타를 타볼 수 도있답니다!
4. 암만 시내 구경하기
사막도시의 풍경은 어떨까요?
요르단의 수도 암만입니다.
굳이 유적지를 찾지 않아도
도시 전체가 관광지인데요.
로마, 비잔틴 제국의 유적이 많습니다!
TV 프로그램 '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도
나왔었네요!
정보) 암만(Amman)은 요르단의 수도
5. 마다바
마다바는 모자이크의 도시로 불립니다.
비잔틴 제국시대에 제작된
모자이크 장식인데요.
고고학적으로 가치가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
교회나 도시 전체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중 모자이크로 만든
로마시대의 지도도 있는데
역사적으로
엄청난 가치를 지녔다고 하죠!
기독교인들에겐
유명한 성지라고 하죠.
유명한 성당인 성 조지 그리스 정교회 성당,
세한자 요한 로마 가톨릭 성당도 있습니다.
정보) 마다바(Madaba)는 도시 이름
6. 사해(Dead Sea)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있는 호수입니다.
이름은 바다이지만, 사실 호수인데요.
해면보다 400m가 낮아 지표상
가장 낮은 호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염분이 높아 사람이 가라앉지 않고
뜨는 것으로 유명하죠!!
염분은 해수의 5배로
생물이 살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사해(죽음의 바다)라는
이름도 그 의미죠.
몸이 저절로 뜨는 바다에서
수영한 번 해볼까요!
정보) 사해에 소금이 많은 이유는 해면이 너무 낮아
호수의 유출구는 없으나, 무더운 기후에
물이 빠르게 증발하여, 소금만 남게 됨
7. 요르단 음식 먹어보기
해외여행에 음식도 빼놓을 수 없죠!
요르단에서 먹는 음식으로는
만사프(Mansaf), 팔라펠(Falafel)
라그만(Laghman)등이 있는데요!
만사프는 밥 + 양, 염소고기
+전통 요구르트인 슈르브를 얹는 음식
팔라펠은 콩,마늘, 고수 등을 모아
반죽을 둥글게 튀긴 음식입니다!
라그만은 중앙아시아의 국수이고요!
그중 팔라펠은
채식주의자에게 적합한 음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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